디자인 아이디어는 노트, 냅킨, 화이트보드 등에 끄적인 그림에서 시작하곤 하죠. 〈Linearity Curve〉의 새로운 ‘Auto Trace Sketch’ 모드를 활용하면 스케치한 이미지를 다양하게 흑백 벡터 그래픽으로 변환해 다양하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작업을 시작하려면 먼저 앱에서 ‘불러오기’를 클릭하세요. 스케치 이미지를 창으로 끌어오거나, ‘사진’을 클릭하고 사진 보관함에서 선택하세요.
단축키 ‘Command-A’로 이미지 전체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자동 트레이싱’ 옵션이 나타납니다. 모드가 ‘스케치’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자동 트레이싱’을 클릭하면, 〈Linearity Curve〉가 순식간에 마법을 부립니다.

기본 설정으로도 신뢰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만, 다음 몇 가지 사항을 조정하여 다양한 실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복합성 선택
복합성’ 슬라이더로 〈Linearity Curve〉 변환의 충실도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복합성이 낮으면 외곽선이 부드러워져 더 추상적인 결과가 나오고, 복합성 수치가 높으면 복잡한 이미지의 세부 사항을 더 많이 유지하죠. 이렇게 실험해보세요. 원본 트레이스를 단축키 ‘Command-Z’로 실행 취소하고, ’복합성’ 슬라이더를 조정한 후 ‘자동 트레이싱’을 다시 적용하세요.
대비 조정
‘대비’ 슬라이더는 어느 정도의 명암이 검은색 또는 흰색이 될 것인지 결정하는 기준점을 설정합니다. 다양한 ‘대비’ 설정으로 트레이스를 다시 수행해보세요. 밝고 깨끗한 느낌부터 그윽한 분위기까지, 벡터 이미지로 바꾼 결과물의 감성이 완전히 바뀔 수 있죠.

색상 실험
‘스케치’ 모드는 드로잉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컬러 이미지에 적용해 실크 스크린과 비슷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미지의 선과 대비가 명확할수록 좋은 결과가 나오죠. ‘복합성’과 ‘대비’ 설정을 다양하게 실험하면서 마음에 드는 효과를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