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ay Pro 2〉를 여는 순간 여러분의 Mac은 2개의 덱이 돌아가는 DJ 테이블로 변신합니다. 초보 DJ도 스크래치, 컷, 백스핀 등의 기본기를 금세 익힐 수 있죠. 사실 많은 테크닉이 이 세 가지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이에 더해 루프, 리버스, 템포 매칭 등의 기술까지 마스터하면, 여러분은 정말 프로 DJ 뺨치는 사운드를 구사하게 될 것입니다.
〈djay Pro 2〉에서는 그런 고급 테크닉도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죠. 트랙을 재생하고 아래 팁을 따라해 보세요.
프로 테크닉: 루프
레코드 방식: 레코드에서는 트랙의 일정 부분을 반복적으로 재생하려면 쉴 새 없이 손을 놀려야 했습니다. 바늘을 조심스레 들어올린 후, 레코드를 약간 뒤로 돌리고 나서 다시 내려놓는 거죠. 이 동작을 몇 초마다 반복해야 했습니다.
〈djay Pro 2〉에서는 이렇게 해보세요: ‘A’ (왼쪽 턴테이블) 혹은 ‘L’(오른쪽 턴테이블)을 누르는 게 전부랍니다. 루프 길이를 절반으로 줄이고 싶다면 ‘Option-S’ (왼쪽) 혹은 ‘Option-J’ (오른쪽)를, 2배로 늘리고 싶다면 ‘Option-D’ (왼쪽) 혹은 ‘Option-K’ (오른쪽)를 누르세요.

프로 테크닉: 리버스
레코드 방식: 트랙을 거꾸로 재생시키려면 손가락을 이용해 레코드를 반시계 방향으로 끌어야 했습니다.
〈djay Pro 2〉에서는 이렇게 해보세요: ‘Option-1’ (왼쪽 덱) 혹은 ‘Option-0’ (오른쪽 덱)을 눌러 보세요. 리버스가 아주 간단히 이루어지죠. 다시 정방향 재생으로 돌아가려면 해당 단축키를 한 번 더 누르세요.
프로 테크닉: 템포 매칭
레코드 방식: 현재 재생 중인 음악에서 다음 곡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기 위해 두 곡의 템포를 맞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기 중인 덱의 음악을 헤드폰으로 들으면서, 그 곡이 현재 덱의 트랙과 싱크될 때까지 속도를 수동으로 조절해야 했죠. 이 테크닉을 능숙하게 구사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컨트롤과 피나는 연습이 필요했습니다.
〈djay Pro 2〉에서는 이렇게 해보세요: 대기 덱에 있는 커다란 'SYNC' 버튼만 클릭하면 끝입니다. 그런데 그 전에 잠깐, 아래에 있는 작은 음표를 한번 클릭해 보세요. 마치 마법처럼, 피치 변화 없이도 템포가 맞춰질 겁니다. 이제 대기 덱으로 페이드하여 매끄럽게 넘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