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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글쓰기 도우미 Scrivener 3

도움이 필요할 땐 프로에게 맡기세요.

쌓여만 가는 자료와 나뒹구는 초안 문서들. 초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종본은 확실히 아닌 글이죠. 어디서부터 정리하고 이어갈지 막막하다면, 〈Scrivener 3〉를 꺼내 들어야 할 때입니다. 스크립트, 박사 논문, 수필, 다분히 개인적인 생각을 기록한 일기장까지. 똑 부러지게 정리할 뿐만 아니라, 어떤 글을 쓰든 중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죠. 워드 프로세서와 보조 작가를 합쳐 놓은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최소공배수 찾기
여느 워드 프로세서와 달리 〈Scrivener〉는 처음부터 장문 작성을 염두에 두고 개발되었습니다. 길고 복잡한 글을 작은 단위로 나누어, 글쓰는 이는 구상이 떠오를 때마다 각각 원하는 부분을 선택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각 부분별로 작성한 글쓰기 작업이 마무리되어 하나의 완성작으로 엮을 준비가 되면, 〈Scrivener 3〉가 알아서 깔끔한 하나의 도큐멘트로 병합해 줍니다.

여러 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간편합니다.

왼쪽 바 활용하기
화면 왼쪽에 위치한 ‘Binder’는 〈Scrivener〉의 가장 강력한 정리 도구입니다. 작업하는 글의 전체적인 구조 및 줄거리를 잡기 위해 섹션을 구분하고 각각의 도큐멘트를 생성해 주죠. 혹시 글의 분량이 많은 편인가요? 사진, 비디오, 녹음된 음성, PDF 등 모든 자료를 편리하게 한곳에 보관하세요. 바인더의 ‘Research’(연구자료) 폴더로 드래그하면 된답니다.

본격적으로 글쓰기
필요한 자료 조사를 마쳤고 큰 흐름도 구상했다면, ‘Editor’와 ‘Inspector’에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하세요. Editor는 본문 쓸 때 좋습니다. 표준 형식과 스크립트 형식 중에서 선택할 수도 있죠. Inspector에서는 주석 및 각주를 모아 둘 수 있죠. 글쓰기에 방해가 될 만한 요소들을 최소화할 수도 있는데요. ‘View’를 클릭한 후, ‘Enter Composition Mode’에서 Binder와 Inspector를 숨기고, Editor를 전체 화면으로 확대해 보세요. 오롯이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