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IT YOUR WAY

책을 읽지 않는
당신을 위한 책

눈에 쏙쏙, 귀에 쏙쏙! 챗북, 오디오북에 도전해보세요.

책만 열면 졸음이 쏟아진다면.
읽고 싶은 책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하다면.
독서엔 관심 없지만, 팟캐스트나 라디오는 즐겨 듣는 편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책들에 도전해보세요. 채팅으로 읽는 ‘챗북’부터 귀로 듣는 ‘오디오북’까지. 당신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줄 작품들을 준비했습니다.


책을 채팅으로 만나보세요. 원문의 느낌을 그대로 살리면서 전문 작가진의 각색을 더해 만든 챗북. 어떤 책이든 친구와 채팅하듯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제목 진짜 게으른 사람이 쓴 게으름 탈출법
저자 지이

게으름과 무기력증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 ‘대청소 대신에 고무장갑 끼기’, ‘백수라면 낮잠은 2시까지만 자기’ 등등. 태생적으로 불성실했던 저자가 직접 터득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팁으로 구성했다. 책 한 권 완독하는 것도 귀찮은 ‘프로 게으르머’라면, 핵심만 골라담은 약 20분 분량의 챗북으로 만나보자.

제목 위대한 개츠비
저자 F. 스콧 피츠제럴드

가장 위대한 미국 소설로 꼽히는 『위대한 개츠비』. 가난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진 후 악착같이 돈을 모아 백만장자가 된 제이 개츠비의 이야기를 그렸다. 이 걸작을 책으로 읽을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이모티콘과 사진을 더한 챗북으로 탐독해보길. 현대적이고 친근한 어휘로 가다듬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귀에 쏙쏙, 오디오북

책을 꼭 눈으로 읽어야만 독서인가요? 귀로 듣는 오디오북도 감상해보세요. 운전 중이거나 운동할 때, 집안일 할 때 특히 유용하죠. 게다가 글을 맛깔스럽게 읽어주는 성우 덕분에 몰입감도 배가 됩니다. 원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주는 오디오북도 있고, 핵심만 요약하고 해석하여 읽어주는 오디오북도 있으니, 취향이나 상황에 맞게 골라 들으세요.

제목 스토너
저자 존 윌리엄스
시간 13시간 5분 (완독)

수많은 작가와 문학 애호가들이 ‘인생 소설’로 꼽는 명작.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문학에 눈을 뜨고 평생 학문에 매진한 윌리엄 스토너의 일생이 시간순으로 펼쳐진다. 모험이나 혁명, 대단히 특별한 사건은 없다. 그저 견디고, 수렴하고, 침묵하며 한 길만을 걸어갈 뿐. 성우들의 연기와 음악이 더해진 오디오북으로 그의 깊은 내면을 따라가보자.

제목 달콤한 복수 주식회사
저자 요나스 요나손
낭독 쓰복만
시간 35분 1초 (요약)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을 비롯한 기상천외한 소설들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요나스 요나손 작가의 다섯 번째 장편 소설. 요나손 특유의 위트와 상상력을 성우 쓰복만의 목소리로 경험해보자. 복수 대행 업체의 CEO인 후고. 그가 전 남편에게 재산을 빼앗기고, 아버지에게 살해당할 뻔한 두 의뢰인을 위해 계획한 달콤한 복수극이 펼쳐진다.

제목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말합니다
저자 박소연
낭독 전해리, 이상운
시간 7시간 59분 (완독)

상위 0.1%의 사람들이 어떻게 상사에게 보고하고, 설득하고, 협업하고, 이끄는지를 오랫동안 지켜본 저자 박소연. 일 잘 하는 사람들의 언어와 습관을 분석해 45개의 규칙으로 정리했다. ‘문제는 해결책과 함께 얘기할 것’, “‘돌아가면서 한 마디씩 해봐’를 지양할 것” 등등. 그녀의 노하우에 귀를 기울이면, 언어가 장벽이 아니라 멋진 도구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제목 괴담수집가
저자 전건우
시간 4시간 10분 (완독)

무서운 이야기는 책으로 읽는 것보다 입으로 전해들어야 제맛이다. 공포물 장인으로 칭송받는 전건우 작가의 괴담 컬렉션을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자. 원룸, 지하철, 자동차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장소를 무대로 한 15편의 괴담을 담았다. 듣다 보면 알 수 없는 싸늘한 기운이 뒷목을 감쌀지도 모른다. 혼자 들을 자신이 없다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도전해보길.